제 11회 씨앗 어린이 경제 캠프
2020년 10월 10일 - 31일
세우고
만들고
나누는
아이들
세우는
아이들
2015년부터 씨앗과나무에서 시작된 씨앗 어린이 경제학교는 꿈샘님의 어린이들에게 경제의 개념과 가치, 노동과 나눔의 즐거움을 배우게 해주기 위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회사를 만들어 판매할 상품을 개발하고 로고를 만들어 모든 것을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만드는
아이들
씨앗마켓
역사상점
어린이강의
체험상점
아이들의 상상과 가능성은 기회라는 무대에서 마음껏 날개를 펼칩니다.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씨앗 경제 캠프는 집에서 사용하던 중고 상품, 손으로 만드는 물건 부터 아이들의 경험, 지식에 이르기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 들며 다른 아이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도전을 배우며 이를 통해 얻는 값진 보상을 경험합니다.
씨앗 랜선 콘서트
아이들의 시간은 가족의 시간과 연결이 되어 축제와 같은 추억이 됩니다. 씨앗 경제 학교에서는 모든 순서의 마지막으로 씨앗과나무 꿈샘, 꿈사님들의 가족들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매년 열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물리적 공간에 모일 수 없었지만 랜선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랜선 콘서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온가족이 지지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나누는
아이들
아이들이 세우고 만드는 시간을 통해 벌게된 수익금은 나의 꿈의 씨앗이 될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랑의 씨앗이 되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곳으로 흘려 보냅니다. 이번 11회 씨앗 경제학교에서 모인 수익금의 일부와 기부금을 모아 태국 치앙라이에 위치한 반뽕 비전 센터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하는 도서관 설립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